『반도체 제조 공정에서의 '물'』feat.삼성반도체이야기

안녕하세요, 소공소곤입니다. 

 

평택시가 대도시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패권을 다투기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역할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0조가 넘는 금액을 투자하면서 신도심 중심에 자리 잡은 안정적인 일거리들은 활력 있는 새로운 인구를 유입시키고, 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주변 부동산 시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평택에서 부동산을 공부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그 영향력을 잘 알고 있다 보니,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뉴스들이 나오면 아직은 생소한 분야에 대한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 한 번씩 읽어보게 됩니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의 경우, 현재 1・2라인이 가동되고 3기가 착공된 상황에서 하루 22만 t의 공업용수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추후 4・5・6라인 가동에 필요한 하루 25만t 공업용수를 추가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한 상황입니다. 하루에 최소 47만 t의 공업용수가 필요하다는 것인데요. 이 공업용수를 서둘러 확보해 주기 위해서 평택시도 비상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물이 반도체 공정에서 필수로 필요한 것인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식 블로그 <'삼성반도체이야기' (www.samsungsemiconstory.com/)>에서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물'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그렇게 사용된 물은 어떤 처리 과정을 거쳐서 방류를 하게 되는지 여러 포스팅을 통해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역(국가) 경제를 이끌고 있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상식을 키우고, 삼성전자가 평택에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될 현실적인 문제들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반도체 산업의 물 이야기'를 퍼 왔습니다.  

 

('삼성반도체이야기'에는 반도체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들이 많이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초순수, 마셔도 되나요?>

www.samsungsemiconstory.com/2588

출처 : 삼성반도체이야기


<반도체 공정에 사용된 물은 어떻게 처리될까?>

www.samsungsemiconstory.com/2577?category=734709

출처 : 삼성반도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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