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매매] 지제동 13가구(주인세대o), 안정적인 임대 수익이 가능한 이유

관리물건번호 : N1460

 

안녕하세요, 지제동의 CR공인중개사 사무소입니다.

 

오늘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근접하여 공실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는 지제동의 다가구주택(원룸)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물건 개요>

지제동 다가구주택(원룸) 통매매 개요

<원룸 투자처로서의 지제동>

현재 지제동과 방축리 일대의 원룸들은 가구당 월 임대료가 50만 원(관리비 포함) 이상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평택시 내에서 가장 높은 임대료가 발생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럼에도 지역적으로 공실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쉽게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아무래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서 지리적으로 가깝다는 이점 때문에 건설 현장 분들의 수요가 방축리까지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지제동에서 원룸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고 있는 원인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비교 대상지보다 우위에 있는 입지적 조건

각 지역마다 장단점은 있겠으나 일반적으로 살펴 봤을 때 방축리, 세교동, 서정리 등 보다 지제동이 더 유리한 입지입니다. 아무래도 삼성 현장 인력들이 주된 수요인 상황에서, 걸어서 출퇴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은 지제동만이 가져갈 수 있는 압도적인 메리트입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주차난에 시달리며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10~15분 안에 출근이 가능하신데요. 하루 이틀 일하실 분들이 아니라면 약간 비싸게 느껴지는 임대료를 감내하고서라도 지제동에서 지내고 싶어 하십니다. 

물론 고덕신도시 내에도 많은 다가구 주택들이 존재하지만, 가구 수 제한이 걸려 있어 방을 크게 빼기 때문에 원룸 구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경쟁 대상은 아닙니다. 

②초장기적으로 수요가 유지될 지역

최근에 삼성전자 협력업체 단지(약 48만 평)가 지제동 서측으로 방축리 일대에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는 삼성전자의 영향을 받으며 막대한 고용유발효과를 일으키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제동의 경우,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협력업체 단지 사이에 샌드위치 되는 그림이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 30만 평 규모로 연구용역이 들어가 있는 '지제역세권 개발사업'의 직접적인 영향권 아래에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전자에서 6기까지 공장 건설을 2030년 준공으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 앞으로 10~12년 전후로 공사가 마무리될 때쯤에는 현장 인력들이 많이 빠져나가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대한 불안감을 갖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그때즘에는 지제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인해 지제역 서측으로 대규모 상권이 들어설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기존 원룸 수요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지금은 삼성 현장과의 접근성이 중요한 상황이라면, 추후에는 신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환경이 새로 재편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제역까지 도보 1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는 지제동은 향후 주변뿐만 아니라 원도심의 수요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매도 희망가는 18.5억 원입니다.

(주변의 물건들도 같이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블로그상으로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의 상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CR 공인중개사 사무소 대표 이 영 제

Tel. 010-8545-6558 또는 031-657-8999로 연락 주세요!

(본 매물 이외에도 평택시의 다양한 매물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도/매수 의뢰 접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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